스위치원 "국내 거주 외국인 위한 환전 서비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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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테크 전문 핀테크 스타트업 스위치원(Switchwon)이 외국인 이용자들에게 더 큰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25일부터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개편으로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국내 거주 외국인도 외국인등록증을 활용한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스위치원의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정아 스위치원 대표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도 스위치원의 24시간 자동 환전 기능과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핀테크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외국인 이용자들은 스위치원 앱에서 외국인등록증을 스캔해 본인 인증을 한 뒤, 실시간 환율 기반의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 학생 등이 더욱 효율적으로 금융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스위치원은 향후 다양한 언어 지원과 외국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글로벌 사용자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단 계획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번 확장 개편으로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국내 거주 외국인도 외국인등록증을 활용한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스위치원의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정아 스위치원 대표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도 스위치원의 24시간 자동 환전 기능과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핀테크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외국인 이용자들은 스위치원 앱에서 외국인등록증을 스캔해 본인 인증을 한 뒤, 실시간 환율 기반의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 학생 등이 더욱 효율적으로 금융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스위치원은 향후 다양한 언어 지원과 외국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글로벌 사용자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단 계획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