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위한 금융지원 합류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05 06:00 수정2024.12.05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JP모건 체이스가 석탄화력발전소를 조기 폐쇄하는 은행 그룹에 합류했다. 자사의 넷제로 정책을 조정하면서 이를 실행하고 있으나 정책 자금의 공급, 금융배출량 산정 방식의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전환 금융을 공급하는 데 필요한 충분한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D현대오일뱅크, 바이오연료 신사업 확장 나서 [한경ESG] ESG NowHD현대오일뱅크가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신사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바이오에너지, 순환경제, 대체 에너지 등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전통적인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미래 에너지 ... 2 SAP, 플라스틱 협약 참여…순환경제 생태계 지원 약속 SAP이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INC-5)’에 참여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순환 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유엔... 3 [2024 ESG 경영혁신포럼]"트럼프 시대에도 지속가능성은 핵심 키워드" “글로벌 정치적 불확실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EU와 미국의 ESG정책이 무역 장벽으로 작용하는 등 기업들이 마주하는 대외 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SG라는 용어가 대체되더라도 그 핵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