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어떤 날은 브람스, 어떤 날은 슈만처럼 걷는다" 최다은 기자 기자 구독 김수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29 09:00 수정2024.11.29 10: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피아니스트 조성진 아르떼 단독 인터뷰 베를린필 상주 음악가 되니 직주근접이라 좋아 정말 행복감 느끼는 연주 하는게 목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열사의 여걸' 클레오파트라 같았던 스모키 화장의 '사라 장' 내 마음 한구석에 막연하게나마 사막에 대한 동경이 늘 있었던 것은 어떤 이유에서였을까. 사막 풍경을 담은 선배 작가들의 사진이 멋있어서였을 수도 있고 타고난 역마살 때문일 수도 있겠다. 아니면 그저 단순히 이국적인 ... 2 오스제미오스 "그래피티는 하위문화 아닌 가장 중요한 예술" 마치 거울을 보듯, 똑 닮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고 선 2명의 남자. 같은 날 세상에 태어난 쌍둥이 형제다. 같이 태어나 함께 크고, 합심해 그림을 그린 50년의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 3 쇼팽 콩쿠르 주관 대표 "조성진 우승으로 한국의 저력 확인" "쇼팽 콩쿠르를 통해 클래식 음악이 일반 대중에게 더욱 가깝게 느껴지면 좋겠어요." (아르투르 슈클레네르 대표) 이탈리아의 마우리치오 폴리니(1960), 폴란드의 크리스티안 지메르만(1975), 한국의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