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가 지난 2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 청원군 지회와 힘을 모아 '사랑나눔 희망더함 김장 나누기 '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름축제부터 김장나누기까지’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다양한 지역친화적 마케팅으로 주목
이번 사랑나눔 희망더함 김장 나누기를 통해 지역민들이 한데 모여 직접 김치를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선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맛있는 김치를 담그고, 이를 직접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만든 김치는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이미 다양한 지역민 대상 축제를 개최하며 지역민들과 상생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선 지난 여름 '한여름 밤의 음악축제'를 개최해 소통에 나서며 바비킴 등 유명가수를 섭외해 지역에서 보기 힘든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진행된 '썸머 페스티벌'도 지역민들에게 시원함과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페스티벌에는 각종 푸드트럭이 들어섰고, 마치 워터파크를 연상케하는 슬라이드 풀장,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지난 9월에는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한가위, 추석 바자회 프리마켓'을 진행하며 지역민과의 나눔을 실천했다. 농가들이 참여한 농산물 판매와 더불어 다양한 액세서리와 소품 등을 자유롭게 판매하는 장을 마련하면서 지역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관계자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지역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친화적인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나갈 것"고 말했다.

한편, 충북 청주시 송절지구에 조성되는 분양전환형 민감임대아파트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817세대(예정)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10년 동안 임대 계약을 통해 거주한 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전환해 소유권 취득이 가능한 만큼 향후 시세차익 등도 기대되는 상품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17세대에 이르는 대단지로 조성되며 단지 내 다양한 서비스와 최고급 커뮤니티 등도 마련돼 경쟁력을 갖췄다.

CJ프레시웨이 쉐프가 직접 만드는 조식&중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을 비롯해 YBM넷과의 별도계약을 통해 단지 내에 'YBM 영어마을'도 조성된다. YBM 영어마을은 오직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2년간 무상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골프존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단지 내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연습장도 조성된다. 이 밖에도 단지 내 북카페와 독서실, 영화감상실, 어린이 물놀이 시설과 다목적 체육시설, 캠핑장 등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마련된다. 현재 계약 시, 필수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혜택을 마련했으며, 이 외에도 중도금 무이자와 분양전환 우선권 제공 등의 혜택도 준비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