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나누고 기술 교육해주고 이웃 돕기…한국도요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술대학 8곳·고교 5곳과 협약
도요타·렉서스 전동화 교육
아동·청소년 예술 활성화 후원
도요타·렉서스 전동화 교육
아동·청소년 예술 활성화 후원
한국도요타자동차는 2000년 법인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제품, 서비스,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사회에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국도요타는 2020년 자동차 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전국 7개 자동차 기술대학(8개 캠퍼스)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산학협력교육 사회공헌활동인 ‘T-TEP’을 시작했다.
올해엔 프로그램을 확장해 전국 8개 대학 및 5개 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도요타·렉서스 전동화 관련 기술 교육 뿐만 아니라 딜러 현장 인턴 기회도 제공했다. 한국도요타는 2024년까지 총 30대의 차량을 교육용으로 기부했다.
한국도요타는 지난 5월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청소년 예술 활성화를 위해 6000만원을 후원했다. 이 후원금은 세종문화회관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아동·청소년 단원 약 100여명에게 전문적인 음악 교육과 여름캠프, 정기연주회 등 문화활동을 지원한다.
임직원도 봉사활동에 직극 참여중이다. 한국도요타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2024 도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은 한국도요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12년부터 지속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임직원 참여형으로 확대했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도요타와 전국 도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곤야마 마나부 한국도요타 사장,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총영사,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각 지역 사회복지기관장이 참석했다.
곤야마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 나눔’ 역시 전국 도요타·렉서스 딜러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었다”며 “도요타와 렉서스의 이름으로 임직원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김장 김치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도요타는 이밖에 국립암센터,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대한장애인체육회, 안나의 집 후원 등을 진행 중이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한국도요타는 2020년 자동차 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전국 7개 자동차 기술대학(8개 캠퍼스)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산학협력교육 사회공헌활동인 ‘T-TEP’을 시작했다.
올해엔 프로그램을 확장해 전국 8개 대학 및 5개 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도요타·렉서스 전동화 관련 기술 교육 뿐만 아니라 딜러 현장 인턴 기회도 제공했다. 한국도요타는 2024년까지 총 30대의 차량을 교육용으로 기부했다.
한국도요타는 지난 5월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청소년 예술 활성화를 위해 6000만원을 후원했다. 이 후원금은 세종문화회관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아동·청소년 단원 약 100여명에게 전문적인 음악 교육과 여름캠프, 정기연주회 등 문화활동을 지원한다.
임직원도 봉사활동에 직극 참여중이다. 한국도요타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2024 도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은 한국도요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12년부터 지속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임직원 참여형으로 확대했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도요타와 전국 도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곤야마 마나부 한국도요타 사장,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총영사,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각 지역 사회복지기관장이 참석했다.
곤야마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 나눔’ 역시 전국 도요타·렉서스 딜러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었다”며 “도요타와 렉서스의 이름으로 임직원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김장 김치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도요타는 이밖에 국립암센터,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대한장애인체육회, 안나의 집 후원 등을 진행 중이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