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비연예인 스킨십 영상까지 퍼졌는데…정우성, 침묵하는 이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속사 "추측성 이야기 너무 많아"
    사진=마리끌레르 유튜브
    사진=마리끌레르 유튜브
    모델 문가비(35)와의 사이에서 득남 소식을 전한 배우 정우성(51)의 사생활 관련 루머가 쏟아지고 있지만 정우성 측은 말을 아끼고 있다. 이에 대해 정우성 측은 "추측성 이야기가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정우성 사생활 관련 여러 루머에 대해 "추가적인 공식 입장을 표명하기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추측성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며 "다른 말을 얹으면 또 다른 추측을 낳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가 정우성임이 밝혀진 후 온라인에서는 여러 루머가 확산했다. 정우성과 10년간 사실혼 관계인 여성이 있다는 내용,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성과 다정하게 즉석 사진을 촬영했다는 내용 등 내용이 주를 이룬다.

    여러 루머에 대해 정우성 소속사 측은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입장을 강조한 바 있다.

    앞서 문가비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후 정우성 측은 "문가비가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친자가 맞다"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우성과 문가비는 2022년부터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고,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임신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카메라 앞 안 선다…청룡 불참

      배우 정우성(51)이 혼외자 논란 이후 참석을 예고했던 청룡영화상 행사에 불참할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우성은 이날 제45회 청룡영화상 불참으로 가닥을 잡고 주최 측과 조율을 이어가고 ...

    2. 2

      "정우성, 양육비 月 300만원이 최대"…이혼 변호사의 분석

      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자신의 자녀에 대해 양육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정우성이 문가비에게 법적 기준에 따라 지급해야 할 양육비는 매달 최대 300만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

    3. 3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결국 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연예계 초유의 혼외자 스캔들로 구설에 오른 배우 정우성이 청룡영화상 참석 여부를 재논의하고 있다.26일 한경닷컴 취재에 따르면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의 개인사로 행사에 민폐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해 고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