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이사회에 사퇴 의사 전달 신현보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26 11:51 수정2024.11.26 13: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조병규 우리은행장(사진)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금융권에 따르면 조 행장은 26일 우리금융지주 이사회에 "조직 쇄신을 위해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그러면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에 "차기 행장 후보 '롱리스트'에서 저를 제외하고 후임 행장을 선임해 달라"고 요청했다.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주미 中대사관 "무역·관세 전쟁엔 승자없다" [로이터]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속보] '김여사 특검법' 재의요구안 국무회의 의결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속보] 트럼프 "펜타닐 해결시까지 중국에 추가 관세 10% 부과"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