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조병규 우리은행장 "조직 쇄신 위해 연임 않겠다" 입력2024.11.26 11:55 수정2024.11.26 11: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금융권에 따르면 조 행장은 26일 오전 우리금융지주 이사회에 "조직 쇄신을 위해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조 행장은 아울러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에 "차기 행장 후보 '롱리스트'에서 저를 제외하고 후임 행장을 선임해 달라"고 요청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금융 이사진,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오늘 비공개 논의서 교체 가닥…차기 행장 후보는 내주 발표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전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여파 속에 전격 교체될 것으로 전망된다.우리금융지주 이사들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금융 ... 2 서학개미 열풍…3분기 순대외금융자산 1조달러 육박, 역대 최대 증가 폭 역대 2위…외국인의 한국 주식투자는 감소단기 외채 비율·비중 동반 상승…"대외건전성은 양호"우리나라 순대외금융자산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9천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세 분기... 3 신용카드 차 할부 구입 조인다…소득따라 특별한도 축소 검토 DSR 규제 미포함돼 가계부채 '사각지대' 지적…내년 초부터 조정금융당국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반영되지 않아 가계부채 '사각지대'로 꼽히는 자동차 신용카드 할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