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피, 베를린에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릴레이 IR' 성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스와이피(SYP)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릴레이 IR @ 베를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I·빅데이터,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차세대 원전 등 4개 기술 분야의 투자 유치를 주도하는 에스와이피가 주최했다.
행사에는 독일을 거점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베를린의 혁신 허브인 모션랩에서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현지 투자전문가 및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Hamburg Invest와 123 Factory, SkyinQ 등 독힐 현지 해외 진출 지원 기관들의 세미나를 통해 독일 시장 진출 전략과 현지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에스와이피와 지난 6월 MOU를 맺은 Asia Berlin에 방문해 한국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 방안 등 협력을 도모했다.
행사에 참석한 스타트업은 ▲그레이드헬스체인 ▲기원테크 ▲반암 ▲리플라 ▲에스알파테라퓨틱스 ▲에이버츄얼 ▲휴젝트 7개 사이며, 데모데이 행사에는 ▲B.I.G. ▲MotionLab.Ventures ▲Nxt Milestone ▲Leanox Impact Capital 등 12개 내외의 현지 투자기관이 함께 했다.
홍성욱 에스와이피 대표는 “이번 베를린 행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이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데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의 딥테크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와이피는 올해 싱가포르, 도쿄, 두바이 등 주요 도시에서 릴레이 IR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I·빅데이터,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차세대 원전 등 4개 기술 분야의 투자 유치를 주도하는 에스와이피가 주최했다.
행사에는 독일을 거점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베를린의 혁신 허브인 모션랩에서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현지 투자전문가 및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Hamburg Invest와 123 Factory, SkyinQ 등 독힐 현지 해외 진출 지원 기관들의 세미나를 통해 독일 시장 진출 전략과 현지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에스와이피와 지난 6월 MOU를 맺은 Asia Berlin에 방문해 한국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 방안 등 협력을 도모했다.
행사에 참석한 스타트업은 ▲그레이드헬스체인 ▲기원테크 ▲반암 ▲리플라 ▲에스알파테라퓨틱스 ▲에이버츄얼 ▲휴젝트 7개 사이며, 데모데이 행사에는 ▲B.I.G. ▲MotionLab.Ventures ▲Nxt Milestone ▲Leanox Impact Capital 등 12개 내외의 현지 투자기관이 함께 했다.
홍성욱 에스와이피 대표는 “이번 베를린 행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이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데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의 딥테크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와이피는 올해 싱가포르, 도쿄, 두바이 등 주요 도시에서 릴레이 IR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