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라이프, '2024 디지털광고대상'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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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 마케팅 에이전시 발렌라이프가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은 디지털 광고 및 마케팅 업계에서 국내외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발렌라이프는 이번 시상식에서 뷰티 브랜드 ‘메노킨’의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으로 수상했다. 해당 캠페인은 짧은 기간 동안 매출을 15배 이상 증가시키며 브랜드의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 특히, 온라인 백화점 팝업스토어 트렌드와 뷰티 인플루언서 콘텐츠, 자체 제작 숏폼형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전략이 주요 성과 요인으로 평가됐다.
발렌라이프는 국내외 뷰티 및 헬스케어 업계를 중심으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전시로 2023년 대비 5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여의도 파크원으로의 사무실 이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 연구소 설립과 벤처 인증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최가희 대표를 포함해 에코마케팅, 아누아, 오호라, 오니스트 등 국내외 유명 마케팅 에이전시 및 브랜드사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 ‘휩드’, ‘셀리맥스’, ‘체크오’, ‘레놉티’와 같은 브랜드들의 글로벌 매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9월에는 ‘올리브영 전담 마케팅 서비스’를 론칭해 초기 브랜드의 올리브영 입점과 매출 증대, 해외 판로 개척까지의 과정을 지원 중이다.
현재 카카오선물하기, 일본 큐텐 재팬, 글로벌 아마존 등 주요 유통 채널과 협력하고,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마케팅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최가희 대표는 “국내외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며 더 나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체계적인 준비와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발렌라이프는 이번 시상식에서 뷰티 브랜드 ‘메노킨’의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으로 수상했다. 해당 캠페인은 짧은 기간 동안 매출을 15배 이상 증가시키며 브랜드의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 특히, 온라인 백화점 팝업스토어 트렌드와 뷰티 인플루언서 콘텐츠, 자체 제작 숏폼형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전략이 주요 성과 요인으로 평가됐다.
발렌라이프는 국내외 뷰티 및 헬스케어 업계를 중심으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전시로 2023년 대비 5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여의도 파크원으로의 사무실 이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 연구소 설립과 벤처 인증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최가희 대표를 포함해 에코마케팅, 아누아, 오호라, 오니스트 등 국내외 유명 마케팅 에이전시 및 브랜드사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 ‘휩드’, ‘셀리맥스’, ‘체크오’, ‘레놉티’와 같은 브랜드들의 글로벌 매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9월에는 ‘올리브영 전담 마케팅 서비스’를 론칭해 초기 브랜드의 올리브영 입점과 매출 증대, 해외 판로 개척까지의 과정을 지원 중이다.
현재 카카오선물하기, 일본 큐텐 재팬, 글로벌 아마존 등 주요 유통 채널과 협력하고,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마케팅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최가희 대표는 “국내외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며 더 나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체계적인 준비와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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