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어린이 눈높이에서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찾아내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를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지난 7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149명을 처음 위촉한 데 이어 이날 148명을 추가로 선발해 297명이 활동한다. 경남에는 위험 요인을 선제 발굴해 대응하는 안전보안관도 18개 시·군에서 873명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