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대흥동 마포여성동행센터에 육아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제1호 오프라인 맘카페’를 열었다. 이곳은 20~50대 여성 양육자를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 공간이다. 공유 주방과 정보 검색실, 독서실 등이 마련된 ‘소통방’과 노래방, 휴식 공간 등을 갖춘 ‘힐링방’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