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국 폭풍…물에 잠긴 수백대 캐러밴 입력2024.11.26 18:08 수정2024.11.26 18:08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현지시간) 영국 노샘프턴 네네강 인근 휴양단지 빌링아쿠아드룸에 전날부터 몰아친 폭풍 ‘버트’로 캐러밴 수백 대가 물에 잠겨 있다. 영국 전역에 폭우과 강풍을 동반한 버트가 들이닥치면서 이날까지 최소 세 명이 사망하고 수만 가구가 정전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플로리다 관통한 밀턴…최소 10명 사망 10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피어스의 스페인 레이크 컨트리클럽이 무너져 내렸다. 미국 당국은 밀턴이 남동부 플로리다를 관통하면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토네이도 38건이 13개 카운... 2 줄지어 쓰러진 전신주…플로리다 떨게하는 '공포의 밀턴' 지난달 말 미국 6개 주에서 4등급 허리케인 헐린으로 230명 이상이 사망한 지 2주 만에 허리케인 밀턴이 다시 시속 160㎞를 넘는 속력으로 플로리다주에 상륙해 미국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밀턴은 9일(현지시간) 폭... 3 [포토] 헐린 가고 더 센 허리케인 온다…밀턴 상륙 앞둔 美플로리다 초긴장 4등급 허리케인 헐린이 지난달 말 미국 플로리다, 조지아 등 남동부를 휩쓸고 지나간 가운데 7일(현지시간) 피해 지역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주 스와나노아의 무너진 주택 앞에서 피해 주민이 진흙더미를 치우는 자원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