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포·제주·김해공항, 폭설로 항공기 결항·지연 증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7일 인천국제공항과 전국 공항의 항공기 결항·지연이 이어지고 있다. 폭설 등 기상 악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7일 기상으로 인한 결항은 1편, 지연은 10편이다.
27일 운항 계획인 1219편 가운데 현재 34편이 결항됐고 162편이 지연 상황이다. 기상으로 인한 결항도 있지만 항공사와 공항 상황에 따른 예년 수준의 운항 현황이라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김포, 제주, 김해국제공항 등 국내 공항에서도 항공기 결항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40분 기준, 전국 공항에선 국내선 항공기 21편이 결항됐다. 김포공항 10편, 제주공항 6편, 김해공항 2편, 원주공항 2편, 군산공항 1편이다. 결항 여객기 수는 폭설 등 기상 악화, 항공사의 운항 상황 등 복합적인 원인이 포함된 수치다.
인천=강준완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7일 기상으로 인한 결항은 1편, 지연은 10편이다.
27일 운항 계획인 1219편 가운데 현재 34편이 결항됐고 162편이 지연 상황이다. 기상으로 인한 결항도 있지만 항공사와 공항 상황에 따른 예년 수준의 운항 현황이라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김포, 제주, 김해국제공항 등 국내 공항에서도 항공기 결항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40분 기준, 전국 공항에선 국내선 항공기 21편이 결항됐다. 김포공항 10편, 제주공항 6편, 김해공항 2편, 원주공항 2편, 군산공항 1편이다. 결항 여객기 수는 폭설 등 기상 악화, 항공사의 운항 상황 등 복합적인 원인이 포함된 수치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