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떡볶이, 해외 납품 채널 확보 나서...글로벌 진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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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대표적인 소울 푸드 떡볶이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밀키트 브랜드 ‘석관동떡볶이’가 해외 납품 채널을 늘리는 등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석관동떡볶이는 지난 10월 마켓컬리와 함께 미국 유명 쇼핑몰 ‘울타리몰’에 대표 스테디 셀러 제품인 ‘기름떡볶이’를 입점한 바 있다. 울타리몰은 미국에서 운영되는 K-FOOD 전문 온라인 쇼핑 브랜드로, 한국 음식을 찾는 여러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전문 셀러와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울타리몰의 1일 배송 시스템을 통해, 석관동떡볶이의 ‘기름떡볶이’ 역시 미주 전 지역에서 24시간 내로 만나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기름떡볶이 외 석관동떡볶이의 다른 인기 상품들도 입점 협의 중에 있다.
또한, 석관동떡볶이는 미국의 식품유통전문업체인 리브라더스(Rhee Bros)에도 입점하여, 미국 각지의 ASSI Market 지점 및 미국 내 지역마트(H마트, 롯데마켓, 그린랜드, 가주마켓, 99ranch Market 등)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석관동떡볶이 하경호 이사는 “세계에 한국의 맛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며, “저희로 인해 많은 분들이 K-FOOD를 경험하고, 한식에서 비롯하여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과 감정을 가지게 된다면 좋겠다”고 글로벌 진출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식탁 위 간편한 미식생활’이라는 브랜드 비전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편의점, 대형마트, 아울렛, 백화점 등에도 추가 입점하여 소비자 여러분들이 더욱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관동떡볶이는 삼성 웰스토리, SPC, 풀무원, LG사이언스, 아워홈, 현대그린푸드 등의 기업들과 단체급식 및 식자재 납품 계약을 체결하며, 혁신적인 구내식 브랜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2030 세대 직원들의 입맛 복지에 크게 기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내 유동인구가 많은 특수상권(이마트, 롯데마트, 이랜드 등)을 중심으로 전국에 프랜차이즈 지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한 것은 물론, 현재 미국과 터키 등 프랜차이즈 해외 진출도 긴밀한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
석관동떡볶이는 지난 10월 마켓컬리와 함께 미국 유명 쇼핑몰 ‘울타리몰’에 대표 스테디 셀러 제품인 ‘기름떡볶이’를 입점한 바 있다. 울타리몰은 미국에서 운영되는 K-FOOD 전문 온라인 쇼핑 브랜드로, 한국 음식을 찾는 여러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전문 셀러와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울타리몰의 1일 배송 시스템을 통해, 석관동떡볶이의 ‘기름떡볶이’ 역시 미주 전 지역에서 24시간 내로 만나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기름떡볶이 외 석관동떡볶이의 다른 인기 상품들도 입점 협의 중에 있다.
또한, 석관동떡볶이는 미국의 식품유통전문업체인 리브라더스(Rhee Bros)에도 입점하여, 미국 각지의 ASSI Market 지점 및 미국 내 지역마트(H마트, 롯데마켓, 그린랜드, 가주마켓, 99ranch Market 등)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석관동떡볶이 하경호 이사는 “세계에 한국의 맛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며, “저희로 인해 많은 분들이 K-FOOD를 경험하고, 한식에서 비롯하여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과 감정을 가지게 된다면 좋겠다”고 글로벌 진출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식탁 위 간편한 미식생활’이라는 브랜드 비전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편의점, 대형마트, 아울렛, 백화점 등에도 추가 입점하여 소비자 여러분들이 더욱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관동떡볶이는 삼성 웰스토리, SPC, 풀무원, LG사이언스, 아워홈, 현대그린푸드 등의 기업들과 단체급식 및 식자재 납품 계약을 체결하며, 혁신적인 구내식 브랜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2030 세대 직원들의 입맛 복지에 크게 기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내 유동인구가 많은 특수상권(이마트, 롯데마트, 이랜드 등)을 중심으로 전국에 프랜차이즈 지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한 것은 물론, 현재 미국과 터키 등 프랜차이즈 해외 진출도 긴밀한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