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김장김치 3.5톤, 지역에 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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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26일 전북 완주 본사에서 국민연금공단(NPS),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15년 배추가격이 폭등했을 때 시작한 전북혁신도시 이전 기관의 김장나눔 행사는 올해로 10회를 맞이 했다. 매년 3개 기관이 번갈아 가며 행사를 주관하며, 올해는 전기안전공사가 행사를 주관해 지역 소외계층과 김장김치 3.5톤을 나눴다.
기부한 김치는 자립준비청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00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김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전기안전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해곤기자 pinvol1973@wowtv.co.kr
2015년 배추가격이 폭등했을 때 시작한 전북혁신도시 이전 기관의 김장나눔 행사는 올해로 10회를 맞이 했다. 매년 3개 기관이 번갈아 가며 행사를 주관하며, 올해는 전기안전공사가 행사를 주관해 지역 소외계층과 김장김치 3.5톤을 나눴다.
기부한 김치는 자립준비청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00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김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전기안전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해곤기자 pinvol1973@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