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관세 폭탄' 전에 가자…줄지어 선 미국행 트럭 입력2024.11.27 17:32 수정2024.11.28 01:14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현지시간) 멕시코 누에보라레도의 세계무역교 국경 세관 통제소 근처에서 미국으로 건너려는 트럭들이 정체돼 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당일 멕시코와 캐나다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 제품에는 관세율을 10%포인트가량 높이겠다고 선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김정은과 직접 대화 검토"…美北 정상회담 조기 추진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미국·북한 정상 간 대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 대통령 선거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재회 의지를 피력해 온 트럼프 당선인이 내년 1월 취임하... 2 "바이든 보조금 전수조사"…삼성·SK, 못받을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 지원법(칩스법)에 따른 보조금 지급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내년 1월 임기 종료를 앞두고 밀어내기식으로 보조금을 주고... 3 1200억 MRO 사업 수주…HJ중공업, 美도 정조준 중형 조선사인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이 미국 해군의 유지·보수·정비(MRO) 시장에 진출한다.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에 이어 미국 MRO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삼아 상선 외 분야로 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