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옥석가리기 시작된 비만약 시장…월1회 제형·먹는약으로 승부수 이영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28 08:03 수정2024.11.28 08: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암젠, 골밀도 저하 우려 딛고 성공적 2상 발표 저분자화합물 및 펩타이드 기반 경구제 등장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분석+] 美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 잇달아 실패…치매 신약 개발 먹구름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를 개발하는 나스닥 상장사 2곳이 연달아 임상 실패를 보고했다. 특정 표적의 선두주자였던 이들의 임상이 실패하면서 후발주자의 임상 계획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25일(미국 시간) 나스닥 상장사... 2 혈액암 보다 10배 큰 자가면역질환 시장…BMS·카발레타, CAR-T로 치료 길 연다 한 번의 투여로 암세포를 대량 살상할 수 있어 '꿈의 항암제'로 불리는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도 확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지난 14~19일 미국 워싱턴DC... 3 한미약품, 비만약 출시 목표 2026년 하반기로 앞당겨 국내 시장 공략한다 한미약품이 비만약 ‘에페글레나타이드’를 2026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2027년 상반기로 잡았던 출시 시기를 6개월가량 앞당겼다. 지난달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