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17년 만에 11월 최대 폭설…경복궁 '설경 속으로'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27 17:51 수정2024.11.27 20:0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7년 만의 11월 폭설로 밤새 하얗게 뒤덮인 경복궁의 설경을 27일 시민들이 휴대폰 카메라로 담고 있다. 이날 서울 18㎝를 비롯해 수원(23.5㎝) 인천(14.8㎝) 등 수도권에 기상 관측 이후 11월 기준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28일 오전까지 폭설이 예상돼 출퇴근길에 큰 불편이 우려된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11월 최대 '폭설'…도로 곳곳 마비, 출퇴근 '대혼잡' 117년 만에 11월 폭설이 강타한 27일 수도권은 출·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전국 곳곳에서 눈으로 인한 사고가 잇달았다. 이번 눈은 서울 북부 지역에 최대 20㎝ 쌓이는 동안 남부권은 적설량이... 2 [포토] ‘왕의 휴식처’ 경복궁 향원정서 특별한 산책 7일 경복궁에서 열린 ‘조선의 빛과 그림자: 건청궁과 향원정에서의 특별한 산책’ 특별관람객들이 향원정을 둘러보고 있다. 특별관람을 신청하면 고종황제와 명성황후가 머물던 건청궁과 조선후기 왕실의 ... 3 [포토] 한글날 외국인 관광객 붐비는 경복궁 제578돌 한글날인 9일 경복궁 흥례문 앞이 관광객과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경복궁에서는 이날부터 닷새간 조선시대 궁중 일상을 주제로 2024 가을 궁중문화축전 ‘자경전, 왕(王)의 효심(孝心)으로 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