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성자이 레이크파크, 생태탐방로·호수공원 품은 친환경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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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웰빙아파트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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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개선 기대감도 크다. 천안 성성호수공원 주변은 현재 개발이 중인 성성지구를 비롯해 부대지구, 업성지구, 부성지구 등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이 곳곳에 계획돼 있다. 이들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일대는 앞으로 약 2만5000가구 이상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천안의 전통적인 주거 선호지로 꼽히는 불당지구(약 9000가구)의 약 3배, 최근 새롭게 떠오른 아산탕정지구(약 1만9000가구)와 비교해도 약 1.3배 큰 미니 신도시급 규모다.
단지는 호수공원을 품은 친환경 주거단지라는 강점뿐만 아니라 인근에서 1군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1군 브랜드 중심의 신흥 주거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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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시설로는 신작 도서가 채워진 교보문고 큐레이션 도서관을 비롯해 냉·온탕이 함께 있는 사우나, 스크린골프장이 포함된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필라테스 시설 등이 예정돼 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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