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서울 중심부 인프라 활용…공원 등 환경 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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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웰빙아파트대상
웰빙아파트대상
롯데건설이 서울 성북구에 공급하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2024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웰빙아파트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서울 중심부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면서 쾌적한 주거 환경까지 함께 제공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북구 삼선동2가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 동, 1223가구로 이뤄진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509가구(전용면적 59·84㎡)다.
종로구 생활권으로 광화문, 시청, 종로, 명동 등 중심업무지구(CBD)와 가까운 게 장점이다. 삼선동은 서울지하철 4·6호선, 우이신설선이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지하철을 이용해 여의도 30분 서울역 20분, 강남 35분 안에 서울 내 주요 업무지구 도달이 가능하다.
우수한 교통인프라를 기반으로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삼선동 일대는 새롭게 변화 중이다. 단지 주변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삼선초, 한성여중, 한성여고, 경동고, 한성대 등이 있다.
1㎞ 이내에는 다수의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어 학생의 통학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삼선아동청소년도서관을 비롯해 성신여대, 고려대 등 10개의 대학 캠퍼스가 밀집된 교육특구를 형성하고 있다. 인근에 삼선초 병설유치원 등 다수의 유치원이 있고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도 마련될 예정이다.
새 아파트 효과도 기대된다. 낙산공원 옆 대단지인 데다 삼선동 일대에서는 10여 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여서다. 낙상공원과 한양도성길, 성북천 분수광장, 삼선공원, 마로니에공원 등 아름답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집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와 현대시티아울렛, 롯데백화점, 성신여대 상권, CGV, 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성북구청, 성북세무서 등 완벽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단지 앞 기부채납 부지에 어린이공원이 설치돼 쾌적한 산책길이 마련된다. 건강과 휴식을 모두 챙길 수 있다는 얘기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가구 내 조망형 창호를 적용해 창을 통한 낙상공원 등 단지 주변 풍경을 내다볼 수 있다. 다양한 마감재 선택을 통해 입주자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성북구 삼선동2가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 동, 1223가구로 이뤄진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509가구(전용면적 59·84㎡)다.
종로구 생활권으로 광화문, 시청, 종로, 명동 등 중심업무지구(CBD)와 가까운 게 장점이다. 삼선동은 서울지하철 4·6호선, 우이신설선이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지하철을 이용해 여의도 30분 서울역 20분, 강남 35분 안에 서울 내 주요 업무지구 도달이 가능하다.
우수한 교통인프라를 기반으로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삼선동 일대는 새롭게 변화 중이다. 단지 주변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삼선초, 한성여중, 한성여고, 경동고, 한성대 등이 있다.
1㎞ 이내에는 다수의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어 학생의 통학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삼선아동청소년도서관을 비롯해 성신여대, 고려대 등 10개의 대학 캠퍼스가 밀집된 교육특구를 형성하고 있다. 인근에 삼선초 병설유치원 등 다수의 유치원이 있고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도 마련될 예정이다.
새 아파트 효과도 기대된다. 낙산공원 옆 대단지인 데다 삼선동 일대에서는 10여 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여서다. 낙상공원과 한양도성길, 성북천 분수광장, 삼선공원, 마로니에공원 등 아름답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집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와 현대시티아울렛, 롯데백화점, 성신여대 상권, CGV, 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성북구청, 성북세무서 등 완벽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단지 앞 기부채납 부지에 어린이공원이 설치돼 쾌적한 산책길이 마련된다. 건강과 휴식을 모두 챙길 수 있다는 얘기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가구 내 조망형 창호를 적용해 창을 통한 낙상공원 등 단지 주변 풍경을 내다볼 수 있다. 다양한 마감재 선택을 통해 입주자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