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안전·기후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한 성장에 힘쓸 것"
“롯데건설은 오늘에 머무르지 않고 열정과 저력으로 고객에게는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하겠습니다.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는 기업시민 책임도 다하겠습니다.”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사진)는 2024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웰빙아파트대상’ 수상 소감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경쟁력 강화와 수익 창출뿐만 아니라 사회 근본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건설회사의 기본인 현장에서 작업자 안전재해 예방은 물론 환경 부담 최소화,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활동도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조직원이 롯데그룹의 가치 판단 기준인 ‘롯데인의 행동강령’을 지침으로 삼고 있다”며 “파트너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노력, 건설회사로서의 장점을 살린 사회공헌활동 역시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하기 즐거운 회사 문화도 소개했다. 그는 “직원부터 임원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남성 근로자 의무 육아휴직 등 복리후생 제도, 소통의 조직문화 등을 통해 임직원이 즐겁게 일하는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며 “일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는 기회를 가지며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중추가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