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은 1984년 설립돼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지속적으로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평가다.

동문건설은 고객은 물론 내부 구성원들한테도 인정받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하기 좋은 건설사’ 1위를 기록했다. 기업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직원의 만족도와 급여·복지,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 문화 등을 바탕으로 평가한 결과다.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주거공간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올해에도 주요 지역에서 주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753가구 규모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공급했다. 11월에는 951가구 규모의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을 내놓으며 문산역 일대에서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재건축과 재개발 등 정비사업 수주에 집중하고, 새로운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기술형 입찰방식 및 관급공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평택시, 파주시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지역 상생에도 적극적이다. 동문건설의 이름이 고객들한테 더 친근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