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훈 송정리버파크 조합장 "광주지역 최초 돌출 발코니 적용…자연을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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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대한민국 최고의 지역주택조합 사업 중 하나로 마무리될 것이란 자부심이 있습니다.”
진명훈 송정리버파크 조합장(사진)은 광주광역시 ‘한양립스 에듀포레’가 2024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지역주택조합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진 조합장은 “지역주택조합은 통상 위험하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4년 가까운 시간 동안 개발사업 전 과정을 조합원과 투명하게 소통하며 사업을 이끌어왔다”며 “이런 노력의 결실로 지역주택조합대상을 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자연과 교육에 특화해 단지를 설계한 점이 주목받았다. 그는 “입주민이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가 있다”며 “교육 중심의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왕벚나무길, 대왕참나무정원 등 차별화된 조경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광주 최초로 돌출 발코니를 도입해 입주민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진 조합장은 입주 때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한양건설의 전문성을 갖춘 설계로 조합원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가치가 느껴지는 아파트를 조성할 예정”이라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모범 사례로 남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명훈 송정리버파크 조합장(사진)은 광주광역시 ‘한양립스 에듀포레’가 2024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지역주택조합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진 조합장은 “지역주택조합은 통상 위험하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4년 가까운 시간 동안 개발사업 전 과정을 조합원과 투명하게 소통하며 사업을 이끌어왔다”며 “이런 노력의 결실로 지역주택조합대상을 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자연과 교육에 특화해 단지를 설계한 점이 주목받았다. 그는 “입주민이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가 있다”며 “교육 중심의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왕벚나무길, 대왕참나무정원 등 차별화된 조경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광주 최초로 돌출 발코니를 도입해 입주민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진 조합장은 입주 때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한양건설의 전문성을 갖춘 설계로 조합원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가치가 느껴지는 아파트를 조성할 예정”이라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모범 사례로 남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