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션, 2024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 콘텐츠 스타트업 프로그램 데모데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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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션(Fliption)은 지난달 30일 대전에서 열린 2024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 콘텐츠 스타트업 프로그램 데모데이에 참가해 광고와 마케팅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을 혁신하는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리벤처스가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유망 스타트업들이 차별화된 기술과 비전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플립션은 발표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핵심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는 AI 기반 솔루션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플립션은 광고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클라이언트와의 소통 및 스토리보드 제작에 드는 시간을 단축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사용자가 원하는 모델 이미지의 포즈, 피부색, 제품 등을 빠르게 변경해 다양한 버전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서비스는 광고 제작 초기 단계에서의 비효율성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이는 크리에이티브 팀이 클라이언트와 더욱 원활하게 소통하고, 더 나은 결과물을 빠르게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플립션은 미국의 이커머스 브랜드 및 마케팅 에이전시와의 PoC(Proof of Concept)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AI 기술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 과정에서 광고 제작 시간과 노력을 대폭 절감하며 시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플립션은 앞으로 광고 콘셉트 이미지 생성 기술을 고도화하고, 스토리보드 제작 및 협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개발해 글로벌 광고 및 마케팅 산업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또한 지난 8월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향후 글로벌 진출과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 데모데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리벤처스가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유망 스타트업들이 차별화된 기술과 비전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플립션은 발표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핵심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는 AI 기반 솔루션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플립션은 광고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클라이언트와의 소통 및 스토리보드 제작에 드는 시간을 단축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사용자가 원하는 모델 이미지의 포즈, 피부색, 제품 등을 빠르게 변경해 다양한 버전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서비스는 광고 제작 초기 단계에서의 비효율성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이는 크리에이티브 팀이 클라이언트와 더욱 원활하게 소통하고, 더 나은 결과물을 빠르게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플립션은 미국의 이커머스 브랜드 및 마케팅 에이전시와의 PoC(Proof of Concept)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AI 기술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 과정에서 광고 제작 시간과 노력을 대폭 절감하며 시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플립션은 앞으로 광고 콘셉트 이미지 생성 기술을 고도화하고, 스토리보드 제작 및 협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개발해 글로벌 광고 및 마케팅 산업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또한 지난 8월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향후 글로벌 진출과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