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동일 "3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위해 신탁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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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동일이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해 소각할 예정이다.
DI동일은 다음달 2일 NH투자증권과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의 체결 목적은 주식 소각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6월1일까지다.
이와함께 DI동일은 계열사인 동일알루미늄 주식 48만7500주를 약 307억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 주식을 매입하면 DI동일의 동일알루미늄 지분율은 99.8%에 이른다.
DI동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DI동일은 다음달 2일 NH투자증권과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의 체결 목적은 주식 소각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6월1일까지다.
이와함께 DI동일은 계열사인 동일알루미늄 주식 48만7500주를 약 307억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 주식을 매입하면 DI동일의 동일알루미늄 지분율은 99.8%에 이른다.
DI동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