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휩싸였던 서인영, 입 열었다…"합의 이혼 완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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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측 "귀책사유 이슈 없었다"
가수 서인영이 이혼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은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이날 서인영과 남편이 귀책사유를 따지느라 6개월 넘게 이혼 소송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서인영 측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소속사는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과 같이 이혼 과정에서 귀책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면서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바로잡았다.
이혼을 마무리한 서인영은 현재 내년 초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는 "본격적인 본업 컴백과 함께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역시 준비하고 있다. 최근 보도로 인해 걱정하셨을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다시 한번 활동에 나서는 서인영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은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이날 서인영과 남편이 귀책사유를 따지느라 6개월 넘게 이혼 소송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서인영 측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소속사는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과 같이 이혼 과정에서 귀책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면서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바로잡았다.
이혼을 마무리한 서인영은 현재 내년 초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는 "본격적인 본업 컴백과 함께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역시 준비하고 있다. 최근 보도로 인해 걱정하셨을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다시 한번 활동에 나서는 서인영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