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복 마일리지' 내달 2일부터 시범사업 입력2024.11.28 19:17 수정2024.11.28 23:36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다음달 2일부터 ‘부산이즈굿 동백전’ 모바일 앱을 통해 ‘부산행복 마일리지’ 시범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민 5만 명을 모집해 걷기, 15분도시 시설 방문, 자원봉사 등의 미션에 성공하면 포인트를 주는 제도다. 포인트를 모으면 현금(최대 3만원)처럼 사용하거나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1~10%)을 받을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치권 싸움에…발 묶인 부산 '글로벌특별법' 박형준 부산시장이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는 천막 농성을 국회에서 벌였다. 연내 통과를 자신했으나 ‘전북·제주 특별법 개정안 패키지 통과’에 발목이 묶였기 때문이다. 소... 2 경남 우수브랜드 쌀 특별 판매행사 경상남도와 경남농협은 다음달 15일까지 하나로마트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경남 우수브랜드 쌀 특별 판매행사’를 연다. 올해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된 거창군, 진주시, 합천군, 고성군 등 4개 지역 ... 3 영덕,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신규 지정 경북 영덕군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일원이 지난 27일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영덕 해맞이공원과 대부정합 등 군내 11개 지질 명소가 포함된 동해안 세계지질공원 지정안은 지난 9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