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또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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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 쓰레기 풍선을 띄우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28일 북한이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는 지난 11월 18일 이후 10일 만이다.
합참은 "풍향을 고려할 때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쓰레기 풍선이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합동참모본부는 28일 북한이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는 지난 11월 18일 이후 10일 만이다.
합참은 "풍향을 고려할 때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쓰레기 풍선이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