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글로벌 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 슈퍼가디언즈> 드디어 선 보여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지원하고, 국내 콘텐츠 전문기업 ㈜에이컴즈와 해외 유명 스튜디오 Mikros Animation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글로벌 키즈 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 : 슈퍼 가디언즈”가 11월 28일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폴라레스큐: 슈퍼가디언즈”는 극한의 환경인 북극에서 활동하는 6명의 구조대원이 위기에 빠진 동물들을 구출하는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한 모험/액션/교육 드라마로서, 시즌1은 총 26편(편당 15분)이 제작되었다.

폴라레스큐는 시의성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몰입감과 생동감을 느끼게 하는 3D품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여 웅장하며 경쾌한 100여곡의 OST로 전세계 어린이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각 에피소드 마지막에 등장하는 교육영상은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동물 생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어 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폴라레스큐 제작에 글로벌 시장에서 캐릭터/애니메니션 제작 및 사업 네트워크에 대한 강점을 가진 ㈜에이컴즈와 영화 ‘스폰지밥 무비’와 TV시리즈 ‘쿵푸팬더’ 제작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스튜디오 Mikros Animation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한편, 11월 28일 용산CGV에서 진행된 폴라레스큐 시사회에는 S-OIL 안종범 마케팅총괄 사장, 에이컴즈 이상석 대표, 주요 방송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요 기업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약 180명이 참석했다. 작품소개, 사업계획 등이 공개되자 현장 참석자들은 한국 및 해외에서 방영되는 이번 애니메이션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폴라레스큐: 슈퍼가디언즈”는 SBS에서 12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50분에 1편씩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