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년재단과 함께 주거상담 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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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전달 효과 개선 기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년재단과 함께 전국 청년센터 종사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주거상담 지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을 위한 주거지원 사업 설명을 비롯해 공공분양 '뉴:홈' 정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 대상은 전국 14개 시·도와 지자체 200여곳에 설치된 청년센터 종사자 1000여명이며, 영상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LH는 청년센터를 통해 이번 교육 내용과 청년층에 유용한 주거지원 프로그램 정보가 담긴 안내 책자를 배포할 계획이다.
LH는 지난 4월 청년주거전담 조직인 청년주택추진단을 신설하고, 군장병을 위한 주거지원 교육 콘텐츠 제공, 공공주택 청년층 수기공모전 개최, 찾아가는 청년주거상담소 운영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주거지원 사업과 소통에 힘쓰고 있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청년층 주택공급을 담당하는 LH와 청년정책 전달체계인 청년센터가 협업해 청년정책 전달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청년층 주거안정 교육과 소통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이번 교육은 청년을 위한 주거지원 사업 설명을 비롯해 공공분양 '뉴:홈' 정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 대상은 전국 14개 시·도와 지자체 200여곳에 설치된 청년센터 종사자 1000여명이며, 영상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LH는 청년센터를 통해 이번 교육 내용과 청년층에 유용한 주거지원 프로그램 정보가 담긴 안내 책자를 배포할 계획이다.
LH는 지난 4월 청년주거전담 조직인 청년주택추진단을 신설하고, 군장병을 위한 주거지원 교육 콘텐츠 제공, 공공주택 청년층 수기공모전 개최, 찾아가는 청년주거상담소 운영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주거지원 사업과 소통에 힘쓰고 있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청년층 주택공급을 담당하는 LH와 청년정책 전달체계인 청년센터가 협업해 청년정책 전달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청년층 주거안정 교육과 소통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