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한국교육파트너스, 고등학교 입시 사업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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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버스가 고등학교 입시 대비 사업에 AI를 도입하기 위해 한국교육파트너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상위권 학생들의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AI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고등학교 입시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강화하고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기반 맞춤 진로교육 SaaS 학쫑프로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교육파트너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크레버스의 수학 브랜드인 CMS영재관에서 고입을 준비하는 상위권 학생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입의 합격률을 높여줄 수 있는 AI 컨설팅 기술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크레버스는 CMS영재관, 청담어학원 등,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학, 영어브랜드를 갖춘 국내 유일의 영어, 수학 교육 분야의 상장사이다. 26년간 학원 사업을 기반으로 스마트러닝(온라인 활용 수업, 과제 등)에서도 선두 기업으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권재우 한국교육파트너스 대표는 “대입 변화에 따라 고등학교 입시에서도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교육파트너스는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자체 개발한 국내 최고 수준의 맞춤 진로교육 AI를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교육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고등학교 입시에서 국내 최고의 파트너인 크레버스의 CMS영재관과 함께 AI를 바탕으로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시장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크레버스의 김형준 대표는 “2025년 고교학점제 시행과 함께 본격적으로 고등학교 입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CMS영재관과 청담어학원에서는 특목고 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기존보다 늘어나고 있고 특히 국내 최상위권 및 상위권 학생들 대부분이 CMS영재관과 청담어학원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만큼, 입시 준비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은 크레버스의 중요한 책무이다. 26년간 꾸준히 이 분야를 연구하며 쌓아온 노하우가 이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한국교육파트너스와 협력하여 고등학교 입시에 대한 다양한 진학 정보를 제공할 것”라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상위권 학생들의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AI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고등학교 입시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강화하고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기반 맞춤 진로교육 SaaS 학쫑프로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교육파트너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크레버스의 수학 브랜드인 CMS영재관에서 고입을 준비하는 상위권 학생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입의 합격률을 높여줄 수 있는 AI 컨설팅 기술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크레버스는 CMS영재관, 청담어학원 등,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학, 영어브랜드를 갖춘 국내 유일의 영어, 수학 교육 분야의 상장사이다. 26년간 학원 사업을 기반으로 스마트러닝(온라인 활용 수업, 과제 등)에서도 선두 기업으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권재우 한국교육파트너스 대표는 “대입 변화에 따라 고등학교 입시에서도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교육파트너스는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자체 개발한 국내 최고 수준의 맞춤 진로교육 AI를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교육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고등학교 입시에서 국내 최고의 파트너인 크레버스의 CMS영재관과 함께 AI를 바탕으로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시장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크레버스의 김형준 대표는 “2025년 고교학점제 시행과 함께 본격적으로 고등학교 입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CMS영재관과 청담어학원에서는 특목고 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기존보다 늘어나고 있고 특히 국내 최상위권 및 상위권 학생들 대부분이 CMS영재관과 청담어학원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만큼, 입시 준비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은 크레버스의 중요한 책무이다. 26년간 꾸준히 이 분야를 연구하며 쌓아온 노하우가 이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한국교육파트너스와 협력하여 고등학교 입시에 대한 다양한 진학 정보를 제공할 것”라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