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폐기물처리시설 평가 전국1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환경부 주관 ‘2024년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매립시설’과 ‘유기성폐자원시설’ 부문에서 각각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이에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공사는 28일 밝혔다.
매립시설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된 곳은 제3-1매립장이다. 친환경 위생매립 방법으로 폐기물을 처리, 주변 지역 환경오염을 차단하고 매립가스를 포집해 전기로 생산하는 운영·관리 기술을 고도화해 전력 생산량을 증대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부문 1위로 선정된 ‘광역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은 음식물 폐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를 공사 운영 시설의 열원 등으로 활용해 연간 약 31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송병억 사장은 “세계 각국에서는 수도권매립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매립시설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된 곳은 제3-1매립장이다. 친환경 위생매립 방법으로 폐기물을 처리, 주변 지역 환경오염을 차단하고 매립가스를 포집해 전기로 생산하는 운영·관리 기술을 고도화해 전력 생산량을 증대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부문 1위로 선정된 ‘광역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은 음식물 폐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를 공사 운영 시설의 열원 등으로 활용해 연간 약 31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송병억 사장은 “세계 각국에서는 수도권매립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