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폭설 피해 금융지원 입력2024.11.29 17:37 수정2024.11.30 00:33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사진)은 폭설로 피해를 본 고객들을 위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신한은행은 긴급 복구자금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5억원 범위 내 신규 여신을 지원하고, 1.5%포인트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개인 고객에게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충족 시 1.5%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예경탁 경남은행장, 경남경영인대상 예경탁 경남은행장(오른쪽)이 29일 ‘제1회 경남 경영인의 날 기념식’에서 ‘경남경영인대상 사회공헌부문’(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예 행장은 지난해 4월 취임한 이... 2 하나은행·카드, 신용회복 지원…성실 상환자에 카드 발급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28일 신용회복위원회와 ‘개인 채무조정 성실 상환자를 위한 기부금 출연 및 소액 신용카드 발급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하나은행은 신복위에 130억원을 기부하고, 신복위가 ... 3 기업은행, 전국 소기업·소상공인에 4000억 금융지원 기업은행이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4000억원 규모의 지역별 맞춤형 금융지원을 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9월부터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