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천하에 알리거라"…길, '유재석' 언급하며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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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 후 대외활동을 자제해왔던 그룹 '리쌍' 출신의 래퍼 길(46·본명 길성준)이 과거 MBC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했던 방송인 유재석을 언급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길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0년 전 태어나서 난생처음으로 MC 유재석에게 두 대를 맞고 홀연 사라졌던 금강불괴. 그를 찾아 떠난 제작진, 과연 그를 만날 수 있었는지…여러분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알렸다.
함께 올린 홍보 사진에는 '어느덧 십년의 시간이 흘렀다. 이제 모두 일어나 빛나리 길성준 채널 론칭 소식을 만천하에 알리거라'라는 내용의 문구가 담겨 있다.
길이 '무한도전'에 출연할 당시 다수의 특집 방송에서 선보였던 '금강불괴' 캐릭터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한 것이다. 29일 길은 자신의 채널에 명상 관련 영상을 업로드했다. 길은 영상 소개란을 통해 "명상은 단지 쉬는 시간이 아니라,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신과 진지하게 마주하는 시간"이라며 "이 영상을 통해 소소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길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0년 전 태어나서 난생처음으로 MC 유재석에게 두 대를 맞고 홀연 사라졌던 금강불괴. 그를 찾아 떠난 제작진, 과연 그를 만날 수 있었는지…여러분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알렸다.
함께 올린 홍보 사진에는 '어느덧 십년의 시간이 흘렀다. 이제 모두 일어나 빛나리 길성준 채널 론칭 소식을 만천하에 알리거라'라는 내용의 문구가 담겨 있다.
길이 '무한도전'에 출연할 당시 다수의 특집 방송에서 선보였던 '금강불괴' 캐릭터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한 것이다. 29일 길은 자신의 채널에 명상 관련 영상을 업로드했다. 길은 영상 소개란을 통해 "명상은 단지 쉬는 시간이 아니라,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신과 진지하게 마주하는 시간"이라며 "이 영상을 통해 소소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