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솔, 콜롬비아 석유·가스 자산 5억3천만 달러에 매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페인 석유회사 렙솔(Repsol)은 콜롬비아에서 석유 및 가스 생산자산을 지오파크(Geopark)에 5억 3천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매각 자산에는 렙솔의 콜롬비아 중앙 지역에서의 석유 추출 작업과 시에라콜 에너지아 아라우카(SierraCol Energia Arauca)에서의 25% 지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 두 자산은 하루 1만6,000배럴에 해당하는 석유 등가물을 생산할 수 있다고 지오파크는 설명했다.
렙솔은 올해 초, 재생 가능 에너지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 40억 유로(약 42억 3천만 달러) 규모의 자산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매각 자산에는 렙솔의 콜롬비아 중앙 지역에서의 석유 추출 작업과 시에라콜 에너지아 아라우카(SierraCol Energia Arauca)에서의 25% 지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 두 자산은 하루 1만6,000배럴에 해당하는 석유 등가물을 생산할 수 있다고 지오파크는 설명했다.
렙솔은 올해 초, 재생 가능 에너지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 40억 유로(약 42억 3천만 달러) 규모의 자산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