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다렸다 겨울”…인파 몰린 스키장 입력2024.12.01 18:06 수정2024.12.01 18:06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때아닌 11월 폭설 이후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온 1일 강원 평창군 모나용평리조트 리프트 앞에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지난달 29일 개장한 모나용평과 휘닉스파크를 시작으로 강원 도내 대부분 스키장은 오는 6일까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스키 시즌에 들어간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발왕산에 활짝 핀 상고대 19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발왕산이 활짝 핀 상고대(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보이는 서리)로 뒤덮여 있다.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최저 0도 안팎의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다. 연합뉴... 2 [포토] “춥다 추워”…옷깃 여민 발걸음 18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외투 옷깃을 여민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서울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올겨울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졌다. 최혁 기자 3 "보일러 점검 왔어요"…노인 울린 '수리비 폭탄' 사기 지난 4일 오후 경기 수원에 사는 70대 임모씨는 한 난방관리업체 기사로부터 “가스 점검을 나왔다”는 말에 현관문을 열어줬다가 170만원의 수리비를 청구받았다. 피해자의 자녀는 이날 연립주택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