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와이 도착한 대만 총통…中, 경유 허락한 美에 항의 입력2024.12.01 18:14 수정2024.12.02 02:25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라이칭더 대만 총통(가운데)이 지난달 30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카할라호텔에 도착해 대만계 미국인에게서 환영 인사를 받고 있다. 라이 총통의 첫 해외 순방으로, 수교국 마셜제도·투발루·팔라우를 방문하던 중 하와이에 들렀다. 이날 중국 외교부는 하와이 경유를 허락한 미국 정부에 항의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국산 구매 늘려 무역전쟁 피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고율 관세를 경고하고 나서자 아시아, 유럽 등의 주요 국가가 미국산 수입 확대를 통해 트럼프를 달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미국산 항공기,... 2 위안화·브릭스화폐 '달러패권' 도전장…트럼프 "대안 찾지마" 엄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달러 대안을 찾는 신흥경제국 연합체 브릭스(BRICS)를 향해 경고를 보낸 것은 기축통화 패권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세계 외환 거래에서 미국 달러가 차지하는... 3 임성재의 '꿀팁' 들은 윤이나…"LPGA서 태극기 휘날릴 것" “미국 잔디는 한국과 달라서 처음 경험하는 선수들이 쇼트게임 실수를 많이 하곤 해요. 국내에서 1등을 한 선수이기에 샷은 문제 없을 텐데, 쇼트게임이 변수가 될 수 있어요. 미국에서 쇼트게임 연습을 집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