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엔나 1900'展 초반 돌풍…이틀 만에 6000명 돌파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01 17:56 수정2024.12.01 20:1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지난달 30일 개막한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전시에 하루 3000명 안팎의 인파가 몰리고 있다. 누적 관람객은 개막 이틀 만에 6000명을 돌파했다. 1일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입장을 기다리며 전시실 앞에 줄지어 서 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금까지 이런 전시 없었다"…이틀간 6000명 돌파 '오픈런' “이 전시를 보려고 아침부터 기차를 타고 울산에서 올라왔습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너무 만족스러워서 한 번 더 오려고 합니다.”1일 오전 11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에곤 실레와... 2 "강렬하고 혁신적인 색감…포스터 하나도 미학의 정수"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에서 30일 개막하는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특별전(비엔나전)은 세기말의 불안과 새 시대에 대한 기대를 예술로 분출한 1900년 오스트리아 빈을 고스란히 ... 3 청자, 고려의 푸른 세상을 만나다 사람과 동식물의 모양을 본떠 만든 상형(象形)청자는 반도체가 등장하기 전까지 한반도 역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 상품이었다. 당대 세계 최고 부국(富國)이자 문화 강국으로 콧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