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니면 언제가"…인터파크, 겨울 여행객 겨냥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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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2월, 여행업계가 대규모 연말 프로모션을 열고 모객에 나섰다. 자녀 동반 영어캠프부터 가족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동남아 지역 상품은 물론 국내 뮤지컬 공연까지 할인 혜택을 선보였다.
2일 인터파크트리플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12월 한 달간 '인터파크 겨울축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투어 상품과 공연 티켓을 특가에 판매하는 대규모 연말 프로모션이라는 설명이다.
우선 겨울방학을 맞아 떠나기 좋은 해외 패키지와 국내 리조트 상품을 특가에 선보였다. 코타키나발루, 세부, 싱가포르, 서유럽 인기 패키지와 스키, 썰매, 온수풀을 즐길 수 있는 국내 리조트 상품을 특별 가격에 제공한다.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7% 카드사 할인 쿠폰도 함께 지급한다.
할인 쿠폰 적용 시 코타키나발루 3박5일 패키지 상품은 최저 6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여행 중 수영장, 키즈클럽 등을 갖춘 5성급 리조트에 머무는 일정으로 자유시간에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핑투어, 까왕 반딧불투어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해 자녀 동반 여행객에게 추천한다는 설명이다.
국내 인기 리조트인 휘닉스 리조트 평창과 비발디파크는 할인 쿠폰 적용 시 각각 최저 11만원, 12만원대에 1박 할 수 있다.
자녀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영어캠프 패키지 상품도 마련했다. 호이안 국제학교 영어캠프 1주 패키지 상품은 국제학교 스쿨링 '호이안 스팀 캠프'에 참가한다. 영어 학습은 물론, 예술 특화 체험까지 경험하고, 자녀가 학습을 하는 동안 학부모는 요가, 요리, 수영 등 액티비티를 즐긴다.
인터파크 티켓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기획전 기간 관객 특성에 맞는 연말 공연과 전시를 주차별로 추천한다. 30~40대 직장인, 아이 동반 가족,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한 2005년생과 대학생 등 다양한 관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공연과 전시를 엄선했다고 밝혔다. 주차별 추천 인기 뮤지컬, 연극, 클래식 공연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동가족 공연 역시 할인 대상이다.
12월 첫째 주에는 뮤지컬 '틱틱붐'과 '광화문연가', 연극 '뜨거운 여름', 클래식 '신카이 마코토 공식 하이라이트 필름콘서트', 아동가족 공연 '산타와 빈양말' 등의 공연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오는 29일까지 인터파크에서 공연 티켓과 투어 상품을 모두 구매한 고객을 추첨해 블루스퀘어 2025년 연간 이용권,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VIP석 티켓 등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엄선된 투어 상품과 인기 공연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 축제 같은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일 인터파크트리플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12월 한 달간 '인터파크 겨울축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투어 상품과 공연 티켓을 특가에 판매하는 대규모 연말 프로모션이라는 설명이다.
우선 겨울방학을 맞아 떠나기 좋은 해외 패키지와 국내 리조트 상품을 특가에 선보였다. 코타키나발루, 세부, 싱가포르, 서유럽 인기 패키지와 스키, 썰매, 온수풀을 즐길 수 있는 국내 리조트 상품을 특별 가격에 제공한다.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7% 카드사 할인 쿠폰도 함께 지급한다.
할인 쿠폰 적용 시 코타키나발루 3박5일 패키지 상품은 최저 6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여행 중 수영장, 키즈클럽 등을 갖춘 5성급 리조트에 머무는 일정으로 자유시간에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핑투어, 까왕 반딧불투어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해 자녀 동반 여행객에게 추천한다는 설명이다.
국내 인기 리조트인 휘닉스 리조트 평창과 비발디파크는 할인 쿠폰 적용 시 각각 최저 11만원, 12만원대에 1박 할 수 있다.
자녀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영어캠프 패키지 상품도 마련했다. 호이안 국제학교 영어캠프 1주 패키지 상품은 국제학교 스쿨링 '호이안 스팀 캠프'에 참가한다. 영어 학습은 물론, 예술 특화 체험까지 경험하고, 자녀가 학습을 하는 동안 학부모는 요가, 요리, 수영 등 액티비티를 즐긴다.
인터파크 티켓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기획전 기간 관객 특성에 맞는 연말 공연과 전시를 주차별로 추천한다. 30~40대 직장인, 아이 동반 가족,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한 2005년생과 대학생 등 다양한 관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공연과 전시를 엄선했다고 밝혔다. 주차별 추천 인기 뮤지컬, 연극, 클래식 공연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동가족 공연 역시 할인 대상이다.
12월 첫째 주에는 뮤지컬 '틱틱붐'과 '광화문연가', 연극 '뜨거운 여름', 클래식 '신카이 마코토 공식 하이라이트 필름콘서트', 아동가족 공연 '산타와 빈양말' 등의 공연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오는 29일까지 인터파크에서 공연 티켓과 투어 상품을 모두 구매한 고객을 추첨해 블루스퀘어 2025년 연간 이용권,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VIP석 티켓 등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엄선된 투어 상품과 인기 공연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 축제 같은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