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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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8시59분경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화재 접수 8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4대와 대원 104명을 투입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대응 1단계가 내려지면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총 출동해 대응에 나서게 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