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수성구 아파트 15층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02 09:30 수정2024.12.02 09: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일 오전 8시59분경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소방당국은 화재 접수 8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4대와 대원 104명을 투입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대응 1단계가 내려지면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총 출동해 대응에 나서게 된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아파트마저 '마피' 매물 쏟아졌다…대출 규제에 '백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등 정부의 대출 규제 이후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수분양자들이 급매로 분양권을 내놓고 있다. 서울에서도 '마이너스 프리미엄(마피)'이 붙은 분양권 매물이 등장하... 2 윗집서 던진 꽁초에 이불 빨래 구멍…"8년째 피해" [영상] 충남의 한 아파트에서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8년 동안 창밖으로 투기해 피해를 입었다는 한 거주자의 사연이 알려졌다.30일 방송계에 따르면 전날 JTBC '사건반장'은 충남 천안시의 한 주상복합... 3 로제 "새벽 5시까지 악플 찾아봐"…신곡 탄생 비화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신곡 '넘버 원 걸'(number one girl)이 악성 댓글(악플)로 힘들었던 경험을 딛고 탄생했다고 소개했다.30일 가요계에 따르면 로제는 전날 KBS 심야 음악 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