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5948억 용산 이촌한가람 리모델링 수주 [주목 e공시] 고정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02 11:23 수정2024.12.02 11: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GS건설 GS건설은 5948억원 규모의 이촌한가람 리모델링 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40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5층, 17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2281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 대비 4.43%에 해당하며,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53개월이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GS건설, 22년 만에 '자이' 새단장…"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 리브랜딩(새단장)은 단순한 이미지 변화가 아닌 근본을 튼튼히 하는 밑거름입니다. 더욱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더 행복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2 GS건설, 동북아 LNG허브 터미널 1단계 공사 수주 [주목 e공시] GS건설은 지난 13일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로부터 전남 여주시 묘도동에 동북아LNG허브터미널을 짓는 1단계 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계약기간은 2028년 2월29일까지이며, 계약 규모는 약 5879억원으로 ... 3 "앱 하나로 집 관리한다"…GS건설 '자이홈' 출시 GS건설이 자이(Xi) 고객을 위해 입주자 사전방문 단계부터, 입주 후 생활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앱(응용 프로그램) '자이홈'을 출시했다.1일 GS건설에 따르면 자이홈은 고객이 집이라는 공간과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