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건설
사진=GS건설
GS건설은 5948억원 규모의 이촌한가람 리모델링 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40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5층, 17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2281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 대비 4.43%에 해당하며,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53개월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