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 등장한 '무민X쌍둥이 판다'
2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글로벌페어 중앙 광장에서 모델들이 핀란드 대표 캐릭터 무민과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초대형 공기 풍선 로봇(Aero Balloon Robot·ABR)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버랜드에 등장한 '무민X쌍둥이 판다'
에버랜드가 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겨울축제에 앞서 무민과 쌍둥이 판다가 함께 겨울을 즐기는 모습을 초대형 공기 풍선 로봇(Aero Balloon Robot·ABR)으로 선보였다. 9미터 크기의 무민과 4미터 크기의 루이바오·후이바오는 털 원단을 활용해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까지 경험할 수 있어 이색적인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명소로 조성됐다.

무민과 함께 하는 '윈터토피아' 겨울축제는 오는 6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개최한다.
에버랜드가 핀란드 대표 캐릭터 무민과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초대형 공기 풍선 로봇(Aero Balloon Robot·ABR)을 공개한 2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 실내 방사장에서 루이바오·후이바오가 관람객을 맞이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에버랜드가 핀란드 대표 캐릭터 무민과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초대형 공기 풍선 로봇(Aero Balloon Robot·ABR)을 공개한 2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 실내 방사장에서 루이바오·후이바오가 관람객을 맞이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에버랜드에 등장한 '무민X쌍둥이 판다'
용인=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