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늘은 볕이 좋다, 아직 네가 여기 있는 기분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02 12:59 수정2024.12.02 12: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광화문글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광화문글판 겨울편은 유희경 시인의 시 '대화'에서 가져왔다. 문안은 추운 겨울이라도 햇살이 깃들면 온기가 느껴지는 것처럼 늘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소중한 사람들을 되새겨 보고, 감사하며 살아가자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최혁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폭설 뒤 기온 '뚝' 전국적으로 영하권의 날씨를 보인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오스제미오스 "그래피티는 하위문화 아닌 가장 중요한 예술" 마치 거울을 보듯, 똑 닮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고 선 2명의 남자. 같은 날 세상에 태어난 쌍둥이 형제다. 같이 태어나 함께 크고, 합심해 그림을 그린 50년의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 3 [포토] 117년만의 11월 폭설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7년 만에 11월 역대 가장 많은 눈이 내린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한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