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콘서트 돌연 취소…"부득이한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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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로드 투 킹덤' 콘서트가 공연을 한 달 앞두고 돌연 취소됐다.
'2025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공연 제작사는 "공연을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하게 됐다. 본 공연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2일 밝혔다.
'2025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는 내년 1월 4~5일 KSPO DOME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지난달 종영한 Mnet '로드 투 킹덤' 출연자인 그룹 더크루원,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가 무대에 오르기로 돼 있었다.
제작사는 취소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저조한 예매율이 공연 취소로 이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기존 예매된 티켓은 예매 수수료를 포함해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제작사는 "조속한 환불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재차 "공연을 기대하셨을 팬 여러분들께 사과드린다"고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5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공연 제작사는 "공연을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하게 됐다. 본 공연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2일 밝혔다.
'2025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는 내년 1월 4~5일 KSPO DOME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지난달 종영한 Mnet '로드 투 킹덤' 출연자인 그룹 더크루원,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가 무대에 오르기로 돼 있었다.
제작사는 취소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저조한 예매율이 공연 취소로 이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기존 예매된 티켓은 예매 수수료를 포함해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제작사는 "조속한 환불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재차 "공연을 기대하셨을 팬 여러분들께 사과드린다"고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