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 12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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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9층, 416가구 규모로 조성
천안 대표 신흥 주거지에 조성돼
프리미엄 상품 구성으로 차별화
천안 대표 신흥 주거지에 조성돼
프리미엄 상품 구성으로 차별화
양우종합건설이 충남 천안시 두정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는 충청남도 천안시 두정동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 64·84㎡, 총 4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64㎡ 88가구 ▲84㎡A 248가구 ▲84㎡B 80가구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위주로 구성되고 수납 특화설계로 쾌적함과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안시는 수도권과 남부 지방을 연결하는 요충지로, 인구 약 65만8000명의 충남 최대 도시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서북구 두정지구 일대는 과거 일반공업지역으로 공장 등이 즐비 했었지만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되면서 약 94만㎡ 부지에, 약 1만여 가구 규모 주거지역 개발 진행되면서 천안을 대표할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형성 완료된 구도심 인프라와 함께 도시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면서 주거 선호도가 높게 평가받고 있는 상황이다.
단지는 반경 1㎞ 이내에 두정초, 북일고를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하며, 반경 2㎞ 이내에 중·고교 및 대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단국대병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천호지, 천안천, 성성호수공원 등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삼성대로를 접하고 있는 대로변 입지를 갖추고 있어 차량 이용은 물론, 시내버스나 지하철역 이용하기에도 용이하다. 1호선 두정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 입지이며, 천안대로 및 앞서 언급한 삼성대로와 천안IC를 통해 천안시 내·외로 이동도 편리하다. 여기에 1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천안역에는 증·개축사업과 환승센터 사업과 GTX-C 노선 천안연장(예정) 등의 사업도 추진 중으로 이로 인한 미래가치도 기대해볼 수 있다.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천안시 내 삼성SDI 천안사업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가 위치한 천안제3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천안제2·4산단, 백석농공단지,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단 등으로 차량을 통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일자리 증가 및 지역가치 상승 등으로 인한 수혜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신축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높은 상품완성도를 자랑한다. 판상형과 복합형 단지 설계로 동간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전 가구 동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주동간에 시야 간섭을 최소화한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각 가구 내부는 방 3개, 욕실 2개 구조이며,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인기높은 중소형 평형인 전용 64~84㎡로 공급되는 것도 장점이다.
이 밖에도 단지 내 너른 잔디마당 계획으로 놀이, 여가의 복합적 커뮤니티가 가능한 자연특화광장과 안뜰쉼터, 맞이쉼터, 건강마당, 튼튼마당 등의 다양한 테마를 적용한 편안한 쉼터와 활력을 제공하는 마당 조성으로 입주민들이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실속 있게 구성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천안 두정지구는 과거 공장지대로 비선호 주거지역이었지만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현재 불당과 함께 천안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잡았다”며, “삼성대로와 인접해 있어 차량 이용편의성이 매우 높고, 1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천안역에는 GTX-C노선 사업과 환승센터가 세워질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만큼 분양 전부터 많은 수요자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는 충청남도 천안시 두정동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 64·84㎡, 총 4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64㎡ 88가구 ▲84㎡A 248가구 ▲84㎡B 80가구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위주로 구성되고 수납 특화설계로 쾌적함과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안시는 수도권과 남부 지방을 연결하는 요충지로, 인구 약 65만8000명의 충남 최대 도시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서북구 두정지구 일대는 과거 일반공업지역으로 공장 등이 즐비 했었지만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되면서 약 94만㎡ 부지에, 약 1만여 가구 규모 주거지역 개발 진행되면서 천안을 대표할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형성 완료된 구도심 인프라와 함께 도시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면서 주거 선호도가 높게 평가받고 있는 상황이다.
단지는 반경 1㎞ 이내에 두정초, 북일고를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하며, 반경 2㎞ 이내에 중·고교 및 대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단국대병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천호지, 천안천, 성성호수공원 등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삼성대로를 접하고 있는 대로변 입지를 갖추고 있어 차량 이용은 물론, 시내버스나 지하철역 이용하기에도 용이하다. 1호선 두정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 입지이며, 천안대로 및 앞서 언급한 삼성대로와 천안IC를 통해 천안시 내·외로 이동도 편리하다. 여기에 1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천안역에는 증·개축사업과 환승센터 사업과 GTX-C 노선 천안연장(예정) 등의 사업도 추진 중으로 이로 인한 미래가치도 기대해볼 수 있다.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천안시 내 삼성SDI 천안사업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가 위치한 천안제3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천안제2·4산단, 백석농공단지,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단 등으로 차량을 통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일자리 증가 및 지역가치 상승 등으로 인한 수혜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신축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높은 상품완성도를 자랑한다. 판상형과 복합형 단지 설계로 동간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전 가구 동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주동간에 시야 간섭을 최소화한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각 가구 내부는 방 3개, 욕실 2개 구조이며,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인기높은 중소형 평형인 전용 64~84㎡로 공급되는 것도 장점이다.
이 밖에도 단지 내 너른 잔디마당 계획으로 놀이, 여가의 복합적 커뮤니티가 가능한 자연특화광장과 안뜰쉼터, 맞이쉼터, 건강마당, 튼튼마당 등의 다양한 테마를 적용한 편안한 쉼터와 활력을 제공하는 마당 조성으로 입주민들이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실속 있게 구성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천안 두정지구는 과거 공장지대로 비선호 주거지역이었지만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현재 불당과 함께 천안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잡았다”며, “삼성대로와 인접해 있어 차량 이용편의성이 매우 높고, 1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천안역에는 GTX-C노선 사업과 환승센터가 세워질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만큼 분양 전부터 많은 수요자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