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철도노조와 서울교통공사의 총파업에 대비해 경인선과 수인선 노선을 지나는 광역버스를 출퇴근 시간대에 3회씩 증회한다. 일반 시내버스도 출퇴근 시간대에 노선별로 1~2회 늘려 운행하기로 했다. 인천 1, 2호선은 파업 기간에도 정상 운행하며, 비상수송대책은 오는 5일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