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볕이 좋다”…겨울옷 입은 광화문 글판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02 18:13 수정2024.12.03 00:23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광화문 글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교보생명이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이번 겨울 광화문 글판에는 유희경 시인의 시 ‘대화’ 중 한 구절이 새겨졌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보문고가 남겨둔 마지막 한 자리…한강, 노벨상 초상화 전시실 채운다 역대 노벨상 수상자 초상화를 전시하고 있는 교보문고 서울 광화문점에 소설가 한강의 얼굴이 걸린다. 미래의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를 위해 비워놓은 자리다.교보문고 광화문점과 세종로 지하보도를 잇는 출입구 통로엔 역대 노... 2 [포토] 윤동주의 ‘자화상’…가을옷 입은 광화문글판 2일 서울 종로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광화문글판 가을 편이 걸려 있다. 이번 광화문글판은 윤동주 시인의 시 ‘자화상’에서 가져왔다. 고단한 현실에 처해 있더라도 더 나은 내일을 꿈꾸자는 의미를 담... 3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공모전 시상식 교보생명은 지난 27일 ‘2024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왼쪽 세 번째)과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 관계자,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