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랑의 온도탑' 첫날…삼성 500억·우리금융 150억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02 18:08 수정2024.12.03 01:0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시작으로 전국적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4497억원이다. 첫날 삼성이 500억원, 우리금융그룹이 150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광화문에 불을 밝힌 사랑의 온도탑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니드, 11년째 연탄 봉사활동 화학제품 전문기업 유니드는 지난 28일 서울 정릉3동 일대에서 연탄 30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사진)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2 고려신용정보, 자립준비청년 지원 고려신용정보(경영지원부문장 문진호·왼쪽)는 지난 26일 초록우산에 보호 종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 후원금을 전달했다. 3 초록우산, '아름다운 여운' 추모기부 캠페인 “다경이도 하늘에서 기부 소식을 듣고 무척 좋아할 것 같아요. 저희처럼 그리운 이를 위해 기부한다고 생각하면 기부에 대한 접근이 조금은 쉬워질 것 같습니다.”울산에 거주하는 양춘근(46)&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