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권의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브리핑] 비만·방사성의약품 개발 기업 ‘각광’ 대만의 ‘바이오 굴기’ 눈길 안대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12 10:29 수정2024.12.12 10: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글 구영권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대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릴리 "젭바운드가 위고비보다 체중 감량 효과 좋다" 일라이릴리의 젭바운드가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위고비보다 뛰어난 효능을 증명했다.일라이릴리는 4일(현지시간) 임상 3b상(SURMOUNT-5)에서 젭바운드와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 2 [분석+] 옥석가리기 시작된 비만약 시장…월1회 제형·먹는약으로 승부수 다국적 제약사들이 비만약 개발에 대거 뛰어들면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후발주자들은 월1회 장기지속형 주사제나 먹는약 등으로 차별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암젠 '마리타이드', 1년간 최대 20% ... 3 [분석+] 美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 잇달아 실패…치매 신약 개발 먹구름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를 개발하는 나스닥 상장사 2곳이 연달아 임상 실패를 보고했다. 특정 표적의 선두주자였던 이들의 임상이 실패하면서 후발주자의 임상 계획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25일(미국 시간) 나스닥 상장사...